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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은 일찍 일어나자 내일 중요한 점심 약속이 있는데 아침부터 분주할 거 같다.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 꼭! 다른 사람에게는 뭐 대단한 일도 아니겠지만 내일 약속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. 밖에서 사람을 만난 게 벌써 두 달이나 지났다. 그만 큼 사람과 대화해 본 적이 없었고, 얼굴을 본 적도 없었다. 그래서 너무 설래고 내일이 기대된다.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.. 아니 그냥 듣고만 있어도 정말 기분이 좋을 거 같다. 아무튼 그만 생각하고 잠자는데 집중하자.... 양 1, 양 2, 양 3.... 양 20.... 내일 소풍 가는 날도 아닌데 너무 잠이 안 온다... 2023. 3. 29.
점심에 먹은 생선 단백질 많은 생선을 먹었더니 오늘은 힘이 난다. 정말 오랜만이었다. 몸에 고단백질이 들어간 게... 기운도 차렸겠다 오랜만에 집안 청소 좀 도왔다. 바닥도 쓸고 더러운곳도 닦으며 왔다 갔다 방 세 곳을 모두 다 청소했다. 하지만 아직 수술한 데가 다 낫지 않아서였을까? 이마에 구슬땀이 송골송골 맺힌다. 조금 쉬었다 해야지. 하며 보기 시작한 휴대폰은 1시간째 드려다 보고 있다. 뭐 특별히 재미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숏트영상 보고 있자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. 왜 짧은 영상이 무서운지 알려주는 좋은예다. 정신 차리고 청소 마무리 짓고 그만 눕자. 뭔가 오늘은 한 거 같아 기분이 뿌듯하다. 2023. 3. 29.
오후 부터... 중국 황사 때문에 오후부터 대기가 안 좋아진다는 뉴스를 봤다. 오랜만에 날씨가 좋았는데... 그래도 아직은 오전이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다. 집에 들어오는 울타리에는 개나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몽우리를 보이고 있다. 옆에서 봤을 땐 잘 모르겠는데 길게 보니 노란 꽃봉오리가 참 예쁘다. 벚꽃도 조금씩 피어나고 있다. 어느새 폈는지 벌써 바닥으로 떨어지는 꽃잎들도 보인다. 조만간 벚꽃축제가 있을 예정인데 제발 그때 까지 비가 안 왔으면 좋겠다. 뭐 시간은 꽤 많아서 아무 때나 갈 수 있지만, 그래도 비가 오면 꽃이 다 떨어지까 제발 오지 마라 비야. 2023. 3. 29.